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깊어지고, 확신 얻고, 새로워지는,
2021년 사순절 특별기도회 18일째
(3월 9일 화요일)
■ 찬양
[새찬송가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https://youtu.be/pkmJx3I6Hos
[복음성가] 교회 (염평안곡) https://youtu.be/Bb6gXFF_P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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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마가복음 13장 1절 2절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 건물(예배당)을 참 사랑하시는 줄 압니다.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그 시간은 얼마나 좋은지요. 고요히 빈 성전에 앉아 있기만 해도 참 좋지요. 조용히 홀로, 또는 함께 교회를 쓸고 닦는 시간도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많은 건물들이 있지만 교회 건물처럼 예배하고 기도하는 그 공간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제자 중 한 사람이 성전의 웅장함과 그 돌 하나의 웅장함을 대단하게 여기고 자랑스러워 할 때에 예수님은 교회 건물이 돌 하나도 만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거룩한 성전이 성전에서 장사하여 내 배를 불리고, 로마 권력에 빌붙어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에 급급했던 교회 지도자들로 인하여 너무나도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이 예수님에게 시비걸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는데 가장 앞장섰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렇게 부패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 악한 일에 제일 앞장섰으니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할까요? 결국 100년이 안되어 이스라엘 나라는 다른 나라에 의해 끔찍한 학살을 당하며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지 일 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배당은 텅 비고 온라인으로 예배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온라인 목회가 많이 발달하였고, 오히려 내가 있는 곳에서 홀로 또는 같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교제하는 것이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한국교회는 사회적인 비난을 참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예배당 예배를 고집하다가 결국 코로나 전파 근원지가 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사회와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번 마찰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의 부끄러운 모습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모범적으로 잘 지키고, 그 와중에 섬김과 사랑과 경건의 삶을 잘 지킨 교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교회의 잘못이 드러난 것이 부끄럽긴 하지만 오히려 분명히 드러나서 돌이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앞으로 다가올 재난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말 모든 교회가 깨어서 나태함과 안일함과 세상을 향한 미련과 욕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이 주인 되시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는 본래 건물인 예배당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체’를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다짐한 나와 우리가 교회이며 성전입니다. 오늘 찬양한 염평안님의 곡 ‘교회’의 가사대로 우리 교회가 이런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이 넘치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을 원하기보다 섬김의 기쁨 알아가는 교회,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 화려한 겉모습보다 중심이 주를 향한 교회, 내 작은 생각보다도 하나됨의 소중함 아는 교회, 세상의 알려지기보다 서로가 서로를 깊이 아는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로를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교회, 재난의 시대에 온라인으로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가도록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어 온전히 다스리는 교회. 그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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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 비움과 순종 https://youtu.be/k0tO--WyKz4
말씀묵상기도로 말씀을 실천하고 내 삶에 숙련되도록 훈련합시다.
이번 주간 ‘비움과 순종’을 묵상하고 삶에서 실천하는 한 주가 됩시다.
■ 기도:
*하나님!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우리들, 우리 교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참영성교회가 주님이 참 주인이 되시어 온전히 다스리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 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사랑하고 치유되고 회복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시는 교회가 되어 겸손히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예수참영성교회가 온라인 교회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재난의 시대에 많은 성도님들을 든든히 돕고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 한국 교회는 온라인 교회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예수참영성교회가 개척교회로 아직 연약합니다. 담임 목회자인 이은아 목사님에게 지혜와 능력과 은혜를 주옵소서.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신명나게 일할 수 있게 하옵소서. 시작하는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모든 교회가 코로나 시대에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참된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났다면 용감히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오히려 깊어지고 온전해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사순절을 통해 새로운 존재가 되어 부활의 예수님을 맞이하게 하소서.
*하나님! 사순절을 통해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위기의 세상에서 나를 향한, 가정을 향한, 사명을 향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듣고 확신을 얻어 세상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 기도음악(연주동영상을 틀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https://youtu.be/NqfEjHLagxw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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