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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특별기도회20/목요일) 리토스트론, ‘돌을 박은 자리’

  • 이은아 목사
  • 2021-03-10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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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고, 확신 얻고, 새로워지는,

2021년 사순절 특별기도회 20일째

(3월 11일 목요일)

 

 

오늘은 20번째 사순절특별기도회입니다.

사순절특별기도회가 벌써 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매일같이 깊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찬양

예수님의 십자가를 볼 때마다 세상에 헛된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돌봄 외에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온 세상 만물 어떤 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값지 못합니다.

놀라운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찬송가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https://youtu.be/JhgL4sab5cU 

 

 

내 안에 하나님 외에 주인 되려는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 오시어 나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나의 왕이 되시옵소서.

[복음성가] 내가 주인 삼은 https://youtu.be/4DtPvPpEq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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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리토스트론, ‘돌을 박은 자리’

 

요한복음 19장 13절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데리고 나와서 리토스트론이라고 부르는 재판석에 앉았다.

(리토스트론은 히브리말로 ‘가바다’인에 ‘돌을 박은 자리’라는 뜻이다.)

 

리토스트론(재판석)은 ‘돌을 박은 자리’라는 뜻입니다. 이 돌재판석 위에서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판결을 했습니다. 사도신경에서 재판관이자 로마 총독인 본디오 빌라도 이름을 집어넣은 이유는 동시대를 산 역사적 실존 인물인 예수님을 확인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십자가 처형이 매우 부당한 판결임을 기억하고자 함도 있습니다.

온 우주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을 때, 그리고 또한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누가 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재판장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오셨지만 죄가 없으시고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과 고통을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사랑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보듬으시고 진리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죄가 없으신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질서를 위하여 백성에게 위임받은 이 땅의 재판관으로 선 빌라도에게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하늘과 땅이 뒤바뀐 일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잠시 허락하신 수난입니다. 예수님은 예정하신 대로 대속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천국에서 하나님 우편에 영광중에 계십니다. 빌라도가 나중에 회개하여 천국에 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그 사실은 계속 반복하여 수많은 성도들의 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검찰의 권력이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많은 이들이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브라질 민주주의의 퇴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민주주의의 위기”는 무능한 정치인들로 인해 정치가 실종되자 기득권층, 검사, 법관, 군부, 재벌이 자신만의 이익을 공유합니다. 무엇보다 부패한 사법부는 잘못된 기소와 판결들로 억울한 이들이 속출합니다.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 경제 사법 군사 지도자들로 인하여 우리는 이미 일제에 나라를 잃었습니다. 학살과 수탈과 치욕의 36을 겪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간신히 다시 나라를 찾았습니다. 지도자들이 부패하고 무능하면 나라는 무너집니다.

의롭지 못한 재판에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억울한 자녀의 울부짖음을 하나님은 엄청 크게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굶주린 이웃을 돕지 않고, 억울한 이웃을 돕지 않은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심판의 날에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말씀하십니다.’(마10장) 공정하지 못한 저울로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의 억울함이 하늘을 찌를 때마다 이스라엘 나라는 큰 위기를 당합니다. 전쟁으로 나라를 잃고 끌려가고 수탈을 당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돌을 박은 자리’에 앉은 재판관들은 자신의 판결이 사람의 삶을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이 짓눌린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법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참 무서운 일입니다. 속을 들여다보면 죄가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나의 이익을 위하여, 나의 유익을 위하여, 나의 안일을 위하여 부당하고 억울하게 판결을 한다면 얼마나 두려울까요? 저는 감히 하나님 앞에서 겪을 그 두려움을 상상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를 정죄할 여유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죄 짓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와 하나님 안에서 평화로이 있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남의 죄에 참견하겠습니까? 예수님처럼 우리는 정죄하지 말고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정죄를 하면 나도 정죄를 받습니다. 내가 사랑하면 나도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있으므로 연약한 사람들이 죄를 두려워하고 죄를 짓지 않기 때문에 ‘돌을 박은 자리’ 재판석에 앉아 계신 분들은 있는 자리에서 최대한 사랑으로 공의로 진리로 판결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돌을 박은 자리’인 재판석을 통하여 ‘죄를 지으면 망한다’는 것을 알고 나라가 바르고 평화롭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 시대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이 부패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법 군부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바르고 지혜롭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나라가 바르고 흔들리지 않게 굳세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하고 빛을 밝히는 좋은 지도자들이 많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재판하는 무거운 재판석에 앉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사랑하여 의롭게 판결하여 존경받는 검찰과 사법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잘못한 것을 다 뉘우칠 수 있는 선한 마음과 강한 용기를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국민들이 참으로 죄를 두려워하고 선하고 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내 안에 있는 작은 이기심과 욕심이 얼마나 큰 화를 가져오는지를 봅니다. 오늘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비워야 할 것을 깨끗이 비우고 기쁨으로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만 자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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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묵상: 비움과 순종  https://youtu.be/k0tO--WyKz4

오늘 내가 비우고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기도: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음악 (연주동영상을 틀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https://youtu.be/uAZhQ4peBcw 

 

 

*하나님! 이렇게 오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과 시간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예배에 임재하시고 저희를 만나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대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도자들이 부패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법 군부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바르고 지혜롭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나라가 바르고 흔들리지 않게 굳세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하고 빛을 밝히는 좋은 지도자들이 많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다른 이들을 판단하고 재판하는 무거운 재판석에 앉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사랑하여 의롭게 판결하여 존경받는 검찰과 사법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잘못한 것을 다 뉘우칠 수 있는 선한 마음과 강한 용기를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국민들이 참으로 죄를 두려워하고 선하고 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내 안에 있는 작은 이기심과 욕심이 얼마나 큰 화를 가져오는지를 봅니다. 오늘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비워야 할 것을 깨끗이 비우고 기쁨으로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사랑만 자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나의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억울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나의 무관심으로 상처받은 이가 없는 지 다시 돌아봅니다. 오직 지혜롭게 사랑으로 섬기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순절특별기도회를 통하여 날마다 은혜를 주시고, 더 깊어지고 새로워지고 소망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기대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참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물질과 삶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기쁘고 신명나게 굳세게 나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코로나로 인하여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와 세계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참 사랑하고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지혜와 섬김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미얀마에 위로와 평화를 주옵소서. 미얀마에 성숙한 지도자들이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위기의 시대 세계 교회가 하나님 앞에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게 하시고, 사람과 세상을 위로하고 평안과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잘못된 것은 용감히 회개하고 고치어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우리들, 우리 교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참영성교회가 주님이 참 주인이 되시어 온전히 다스리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사랑하고 치유되고 회복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시는 교회가 되어 겸손히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예수참영성교회가 온라인 교회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재난의 시대에 많은 성도님들을 든든히 돕고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 한국 교회는 온라인 교회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담임 목회자인 이은아 목사님에게 지혜와 능력과 은혜를 주옵소서. 지치지 않고 기쁨으로 신명나게 일할 수 있게 하옵소서. 시작하는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사순절을 통해 새로운 존재가 되어 부활의 예수님을 맞이하게 하소서.

*하나님! 사순절을 통해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위기의 세상에서 나를 향한, 가정을 향한, 사명을 향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듣고 확신을 얻어 세상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어서 나의 기도를 드립니다. ...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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