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예배 전 찬양] 십자가 외
https://youtu.be/gfc6-emM27k?si=yL3x6M9Q0FheK7_L
■■■ 예배의 부름
사순절 첫 주일,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앞에 섭니다.
하늘과 땅, 새와 꽃, 모든 생명이 조화를 이루던 그 처음의 샬롬을 기억합시다.
그러나 우리의 죄와 무관심으로 그 질서는 흔들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창조의 청지기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는 그 부르심입니다.
“주께서 나를 부르시는 소리 들리니,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아멘.
■■■ 예배의 시작: 사도신경
■■■ 함께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이 사순절 첫 주일에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마음을 받아 주시고 이 시간 가운데 함께해 주옵소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이 심히 좋았던
그 질서를 우리에게 보여 주신 주님,
당신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창조의 청지기로 부르시고,
이 땅에 샬롬을 이루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죄와 욕심으로
당신의 아름다운 세상을 망가뜨린 것을 회개합니다.
환경을 파괴하고, 이웃을 외면하며,
말씀대로 살지 못한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사순절, 깊은 반성 속에서 우리의 빗나간 삶을 돌이키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신앙인으로 새롭게 서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참영성원의 영성훈련을 통해 말씀과 기도로 단련되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후위기와 고난 속에 있는 이웃과 피조물을 위해 기도하오니,
우리의 손과 발이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게 하소서.
교회와 나라, 열방을 위해 간구하오니,
주님의 평안이 모든 곳에 임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며,
모든 영광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창세기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2:15]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니라”
[이사야 55:12] “너희가 즐거움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임이라”
◆ 오늘의 말씀 ◆
"샬롬의 회복"
잃어버린 정원 이야기
여러분,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어느 날 아침, 한 농부가 자신의 정원을 가꾸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햇빛이 비치고 새들이 노래하며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던 그 정원은 그의 자부심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아프게 되면서 정원을 돌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잡초가 자라고, 꽃이 시들고, 새들도 떠나버렸습니다. 정원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가 낯설지 않죠?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모습입니다. 창세기 1장 31절에서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이 “심히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물과 생명, 인간까지 모두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했죠.
하지만 우리, 인간의 욕심과 죄가 그 정원을 망가뜨렸습니다. 오늘 사순절 첫 주일, 우리는 그 잃어버린 정원을 떠올립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죠.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마 5:13-14). 그런데 우리의 삶은 빛과 소금이 되고 있나요? 환경을 파괴하고, 이웃을 외면하고, 하나님의 뜻을 잊고 있진 않나요?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다가도 피곤하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냥 살던 우리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이 사순절 첫째주일, 우리의 죄를 위해 수치와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우리 죄를 돌이켜 예수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도록 우리 삶을 바로잡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다시 말씀실천의 삶을 바르게 세웁시다. 농부처럼 다시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돌아갑시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합시다. 쓰레기를 줍고, 이웃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예수참영성원의 영성훈련처럼, 예수님 말씀대로 살며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의 회복
이사야 55장 12절에서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임이라”라는 구절을 보죠. 여기서 ‘평안’은 히브리어로 **‘샬롬’(שָׁלוֹם)**입니다. 샬롬은 단순히 ‘평화’가 아니라, 온전함, 조화,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은 바로 이 샬롬의 세계였습니다. 하늘과 땅,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죠.
하지만 인간의 죄는 이 샬롬을 깨뜨렸습니다. 히브리어로 죄를 뜻하는 **‘하타’(חָטָא)**는 ‘목표를 빗나가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목표를 빗나가 창조세계를 망가뜨렸습니다. 오늘날 환경파괴, 분쟁, 불의는 그 결과입니다.
예수님은 이 샬롬을 회복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서 “내게 평안을 주노라”고 하신 그 평안도 샬롬입니다. 예수참영성원의 영성훈련은 이 샬롬을 삶으로 실천하는 길을 가르칩니다. 이 사순절, 우리의 빗나간 삶을 돌아보고, 기도와 실천으로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창조의 청지기"
창세기 2장 15절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고대 근동 문화에서 땅을 경작하고 지키는 일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었습니다. 왕이나 제사장이 신에게서 받은 신성한 임무였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의 청지기로 세우신 겁니다. 당시 사람들은 자연을 신의 선물로 여겼고, 땅과 동물을 돌보는 일을 하나님과의 관계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을 때마다 땅은 황폐해졌고(레 26:34-35), 이는 창조질서가 무너진 결과였습니다.
이제 현대를 봅시다. 과학과 기술은 놀라운 발전을 이뤘지만, 우리는 창조의 청지기라는 사명을 잊었습니다. 기후위기, 생태계 파괴, 자원 고갈은 우리의 무책임함을 보여줍니다. 고대와 달리, 오늘날 우리는 자연을 신의 선물이 아니라 정복 대상으로 여깁니다.
예수님은 이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러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26절에서 “공중의 새를 보라” 하시며 자연 속 하나님의 섭리를 가르치셨죠. 예수참영성원의 영성훈련은 우리를 창조의 청지기로 되돌립니다. 이 사순절,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회개하며 말씀으로 바로 세웁시다. 작은 실천—재활용, 절제,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우리가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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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창조와 회복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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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단찬송
[어린이찬양]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시간
https://youtu.be/TLAUfC7faBw?si=DL332yYkRO_UqXmM
[찬송가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https://youtu.be/IhJHSXc3iDg?si=yy3w5R7l_ILStuzM
[건전가요] 바람의 빛깔
https://youtu.be/QV0Sml6o1AE?si=wyLGxAWX77yUJVC_
[복음성가]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https://youtu.be/hzfJg588b0Y?si=ta7RHelQF8bsQsf4
■■■ [축복기도]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의 정원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 손과 발을 통해 하나님의 샬롬이 이 땅에 임하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스한 빛이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송영) 주 너를 지키시고 https://youtu.be/MYj3XF2Qfik
이주의 기도제목
1. 하나님, 인간으로 인한 지구환경 파괴를 회개하며 창조를 지키는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아멘.
2. 환경보호와 이웃 사랑의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아멘.
3. 주님, 고통받는 피조물과 이웃에 중보기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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