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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2/ "십자가의 길로 부름받은 자"

  • 이은아 목사
  • 2025-03-1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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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전 찬양: 사순절 피아노 연주모음

https://youtu.be/xHDkt9c8cZ0?si=Fz040PvuSzFmVW2x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시편 25:4-5

여호와여 주의 길을 내게 보이시고 주의 도를 가르치소서.

주께서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의 이 아침, 세상의 길을 내려놓고

십자가의 길로 부름받은 자로서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그분이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십니다.

 

주일예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순절의 여정 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듣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라 하신 말씀과

바울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묵상하며,

우리의 욕망과 교만을 내려놓게 하소서.

나의 부정적인 마음을, 좌절, 포기, 미움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복음, 생명, 평안, 모두 행복의 소망을

꼭 잡게 하옵소서.

 

사순절에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묵상하며,

우리를 향한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해 주세요.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주님을 따르는 결단을 주시며,

우리의 삶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게 하소서.

이 예배를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십자가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 안에 살게 하옵소서.

나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가장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사시게 하소서.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본문

마가복음 8:34-38 (자기 부인과 십자가)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갈라디아서 2:20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설교

"십자가의 길로 부름받은 자"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몇 주 전 한 자매님께서 제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매일 가족을 위해 헌신하지만, 정작 제 마음은 지쳤어요.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우리의 삶은 종종 이런 광야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쳤을 때는 예수님 안에서 쉬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위로를 얻어야 합니다.

오늘 사순절 제2주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마가복음 8:34에서 그분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리고 바울은 갈라디아서 2:20에서 외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이 두 본문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편안한 세상의 길인가? 고단하지만 힘 있는 십자가의 길인가?” 오늘 리는 이 부르심에 응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론 1: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예수님은 군중과 제자들을 불러놓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갈릴리 해변,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둘러싸고 서 있습니다. 그들은 메시아가 로마를 무너뜨리고 왕좌에 앉을 날을 꿈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은 그들의 기대를 산산이 부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십자가란 무엇일까요? 십자가는 본래 로마 제국에서 극형 도구로 사용되던 잔혹한 상징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고린도전서 1:18)을 통해 구속과 부활의 상징으로 재정의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은 단순한 고난의 수용을 넘어, 신앙의 본질적 헌신을 요구하는 초대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살려는 결단입니다. 나만의 욕심을 버리고(자기 부인),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희생),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는(성화) 삶을 말합니다. 고난이 따를 수 있지만, 이는 궁극적으로 부활과 생명의 약속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이를 값비싼 은혜라 불렀는데, 십자가 없는 신앙은 값싼 은혜에 불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서 대조가 시작됩니다. 세상은 말합니다: “너 자신을 지켜라. 네 이름, 네 성공, 네 안락을 붙잡아라.” 그러나 예수님은 정반대를 선포하십니다: “너 자신을 내려놓고 나를 따르라.” 세상은 우리에게 금은보화를 약속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라는 무거운 나무를 주십니다. 왜일까요? 36절에서 그분은 이유를 밝히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세상은 당신에게 반짝이는 유리를 주지만, 그리스도는 영원한 다이아몬드를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직장에서의 인정, SNS좋아요’, 물질적 안정이것이 우리의 목숨을 살릴 수 있습니까? 아니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십자가를 지라.” 그 길은 분명 고단하지만 열정적이고 신나는 길이며 생명과 영원과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이 사순절, 우리는 세상의 욕망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지는 훈련을 계속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 남을 섬기는 것, 내 뜻을 내려놓는 것이것, 예수님 말씀 그대로 사는 것이 우리의 십자가입니다. 여러분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지금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본론 2: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삶

이제 바울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그는 감옥에 갇혀 쇠사슬 소리가 울리는 어두운 방에서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그의 펜은 떨리지 않습니다. 그는 단호하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에서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자아의 죽음(갈라디아서 2:20)을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의 죄성과 세상적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사실 나의 생각과 마음은 내것만이 아니라 세상 유혹에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불완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불완전함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거룩해 질 수 있습니다. 가장 행복해 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나 칼빈 같은 신학자들은 이를 내면의 혁신’(renovatio) 또는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 십자가를 지는 삶은 단순히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 속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여정입니다. 신학자 N.T. Wright는 이를 그리스도와의 신비로운 연합이라 부릅니다. 우리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은 그리스도로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으로 나를 채웠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이 보상하십니다. 놀라운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안에 누가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분노가 살고 있습니까? 세상의 욕망이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리스도가 살고 있습니까? 사순절은 이 연합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존 웨슬리는 설교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당신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들이라!” 오늘 여러분도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까? 주님, 저를 없고 당신이 제 안에 사시소서.”

 

결론: 십자가의 길로의 결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무거운 나무가 어깨를 짓누를 때, 그분은 우리의 구원과 행복과 예수님의 천국의 영광을 생각하셨습니다. 바울은 그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고 그리스도의 생명과 영원과 놀라운 선물을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이번 주, 구체적으로 결단합시다. 누군가와 화해해야 합니까? 용서가 필요합니까? 내 욕심을 내려놓고 기도와 말씀의 시간을 늘려야 합니까? 세상은 반짝이는 유혹을 주지만,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지금 주님 앞에 나아오십시오. (10초 침묵)

십자가의 길로 부름받은 자가 됩시다. 그 길은 좁고 고단하고 험하지만, 부활의 영광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놀라운 선물로 인도합니다. 우리 함께 그 길로 나아갑시다. (아멘)

 

 

 

찬양 

[어린이찬양]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https://youtu.be/32BlSw1KoJ0?si=6JLpWHMLSAfm18ZZ

[찬송가 338]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https://youtu.be/9FNMj1rPU2c?si=lytDTGibO3vpWi9b

[복음성가]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https://youtu.be/CZBpciduxoQ?si=8WEUKGi0Qc8cgKO-

 

 

 

축도 

십자가로 우리를 부르시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기 부인으로 구속을 이루신 예수님의 사랑과,

우리 안에 살아계셔 새 삶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이곳에 모인 모든 성도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원하노라. 아멘.”

 

한 주간 기도제목 3가지

1. 자기 부인의 결단: 내 욕심과 교만을 내려놓고, 매일 주님을 따르는 삶을 결단하게 하소서. (아멘)

2. 그리스도와의 연합: 기도와 말씀으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는 경험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3. 실천적 섬김: 이번 주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섬기는 십자가의 삶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위의 그림은 픽사베이에서 받은 것으로 저작권 무료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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