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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부어지는 불, 땅에서 일어나는 기적 /성령강림주일

  • 이은아 목사
  • 2025-06-07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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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20.178.30

하늘에서 부어지는 불, 땅에서 일어나는 기적
성령강림주일

 

예배 전 찬양: 은혜충만 성령충만 찬양
https://youtu.be/3pomaXKVlRk?si=hKaA1YDRau2-t0aZ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오늘 우리는 하늘에서 부어지는 불과, 땅에서 일어나는 기적의 현장에 서 있습니다.

2000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님이

지금 이 자리, 이 예배 가운데 임하시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메마른 영혼 위에 단비처럼, 두려운 마음 위에 확신처럼,

성령님, 우리에게 임하소서!

이제 다 함께 거룩한 하나님을 예배합시다.

 

주일예배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령강림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 앞에 무릎 꿇고 엎드립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불의 혀같은 성령을 부어주신 주님,

지금 이 예배 가운데도

그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 위에 하늘의 기름을 부으시고,

두려움과 의심으로 갇혀 있는 마음에

담대함과 능력을 허락하소서.

 

성령님, 이 시대에 다시 교회를 살려주시고,

각 사람의 심령 속에

예수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소서.

우리가 더 이상 나약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불붙은 심령으로 세상에 나아가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소서.

 

성령의 불이 우리의 가정을 살리고,

성령의 바람이 우리의 교회를 깨우며,

성령의 능력이 이 땅의 어두움을 물리치게 하소서.

주님, 우리를 사용하소서.

작고 연약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파송하소서.

 

이곳이 이 시대의 마가다락방이 되게 하시고,

이 예배가 성령의 강물로 넘쳐 흐르게 하시며,

이 공동체가 성령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성령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사오니

우리의 지혜도, 계획도, 말도, 헌신도

오직 성령으로 채워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

성령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시고,

주님의 사명을 품고 세상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빛의 자녀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성경말씀 (개역개정)

? 요엘 2:23-32 (개역개정)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타작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해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 사도행전 2:1-13 (개역개정)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설교

 

하늘에서 부어지는 불, 땅에서 일어나는 기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교회력에서 가장 강력하고 생명력 넘치는 날 중 하나인 성령강림절을 맞이했습니다. 오순절 그날, 하늘에서 부어진 불은 단지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실제적인 임재였습니다. 그리고 그 불은 땅에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 기적은 오늘, 이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니, 일어나야만 합니다.

 

1. 하늘의 약속이 현실이 되다 (요엘 2:28-29)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요엘 2:28) 이 구절에서 존 스토트 목사님은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성령은 교리적 개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생명을 시작하고 이끄는 실존적 현실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나이와 지위, 성별과 신분을 뛰어넘어 **“내 영을 부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의 고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게 하시는 약속입니다. 성령은 선택받은 몇 명의 선지자나 제사장에게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에게 약속된 선물입니다.

2. 하늘에서 불처럼 임하신 성령 (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 성령은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모습으로 임하셨습니다. 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출애굽기의 떨기나무 불, 시내산의 불, 엘리야 제단의 불모두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와 정결의 상징이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의 신학자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말합니다: “성령은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며, 사명을 가능케 하는 불이다.” , 성령은 교회에 생명을 불어넣는 불입니다. 사도들은 두려움에서 확신으로, 숨어 있던 자들이 담대히 복음을 외치는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3. 땅에서 일어난 기적들: 언어, 담대함, 세계 선교

성령이 임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모든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말로 하나님의 큰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방언이 아니라, 복음의 세계화, 하나님의 나라가 민족과 언어를 초월해 퍼지는 서막이었습니다. 성령 충만은 기적입니다. 그러나 단지 방언이나 예언만이 아닙니다. 변화된 삶, 하나님 나라를 향한 담대한 발걸음 자체가 기적입니다. “령 받은 사람말이 달라지고, 눈이 달라지고,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4. 성인들의 삶 속에서 일어난 성령의 불

프란치스코 성인은 성령의 임재를 따라 가난과 순종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의 삶을 본 교황 이노센트 3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청년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다.” (He owns nothing, yet possesses all things.) 프란치스코의 기적은 병자들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욕망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간 것이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뀝니다. 주님이 가장 귀한 분이 됩니다.

 

5. 부흥의 현장에서 일어난 실제의 불

190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주사 거리에서 윌리엄 시무어 목사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간절히 기도하던 중, 건물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방언을 말하며 성령에 사로잡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현대 오순절 운동의 시작입니다. 당시 참석자 중 한 명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 방 안은 연기로 가득 찬 듯했고, 모두가 무릎 꿇고 , !’를 외쳤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경 속 오순절을 기억할 뿐 아니라, 오늘 우리 교회, 우리 가정에도 동일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6. 오늘 우리에게 임하시는 성령

성도 여러분, 오늘 이 말씀 앞에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성령님, 지금 저에게도 오실 수 있습니까?” . 성령은 반드시 오십니다. 그분은 깨끗한 마음, 간절한 기도, 준비된 심령 위에 임하십니다. 아무리 말씀이 선포되어도, 아무리 많은 사람이 기도해도 사모하지 않으면 임하지 않습니다. ? 성령님은 목마른 자를 찾으십니다. ? 갈망하는 심령 위에 불처럼 임하십니다.

결론: “하늘의 불은 오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부어지는 불은 과거의 신비가 아닙니다. 오늘, 지금 이 자리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심령은 그 불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그 불이 땅의 기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주님, 저에게도 부어주소서!” 이 기도를 함께 드립시다.

 

? 마침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순절의 성령님을 지금도 갈망합니다.

하늘에서 부어졌던 불이 지금 저의 심령에도 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의 두려움과 의심을 태워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저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프란치스코처럼, 순종하고 예수님만 따라가게 하시고,

시무어 목사처럼, 간절한 기도 속에 임재를 사모하게 하소서.

저의 입술이 주님의 복음을 말하게 하시고,

저의 삶이 성령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

오늘, 저도 성령 충만 받기를 원합니다.

불처럼 임하소서. 제 삶을 성전 삼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무리 적용

1. 매일 성령님, 오늘도 제게 임하소서라고 기도하기

성령은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성령님을 초대하는 기도를 들이세요.

2. 말씀과 기도 가운데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기

성령은 예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자의 삶에 역사하십니다.

매일 말씀을 통해 내가 누구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3. 작은 순종으로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기

성령은 순종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작고 구체적인 순종을 실천해 보세요 (용서, 나눔, 중보기도 등).

 

찬양

 [어린이찬양] 내 안에  부어 주소서.

https://youtu.be/TCH36o7TPzM?si=yN-pgqXlT7Tp13F

 

[찬송가] 382 빈들의 마른풀 같이(하늘문 여소서)

https://youtu.be/5_AQqivY6Tc?si=HJkqVbzg39VZTqTH

[복음성가] 마지막 날에

https://youtu.be/UjG_Zng-aUU?si=JBw_Gpfvd05vWo2S

 

 
 
[복음성가] 불을 내려 주소서.

https://youtu.be/aPFx6M1Ts3M?si=_-P8n4IANdpI5ALr

 

■■■ 축도

지금은 사모하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자녀삼아주시고 일꾼으로 불러주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불같은 충만하심이,

성령충만을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 위에, 그의 사명 위에, 그의 사역지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주기도문]

(송영) 주 너를 지키시고 https://youtu.be/MYj3XF2Qf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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