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들의 백합화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 창조절 세번째주일,/“창조세계의 부활 소망”시리즈 2
예배 전 찬양: 주 하나님 지으신 외
https://youtu.be/6npgbn4YVNg?si=zuyp3NeGZL2ItJwR
■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인도자: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하박국 2:2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거룩한 주일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들의 백합화와 공중의 새까지도 기르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참된 예배를 드립시다.
회중: 아멘.
■ 주일예배 공동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일예배로 우리를 부르시고,
들의 백합화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백합처럼 들풀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염려와 불안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물질주의와 소유욕으로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파괴한 죄를 회개하며,
들의 백합화처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공중의 새처럼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수참영성원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평안과 감사와 순종의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영성원을 섬기시는 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시고,
영육간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지켜주옵소서.
오늘 영성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시고,
아픈 성도들을 치유하시며,
어려운 상황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성경말씀 (개역개정)
[마태복음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설교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창조세계의 부활 소망”시리즈 2
"들의 백합화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
들어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창조절기를 맞아 우리 주변의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에서 들의 백합화와 공중의 새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신 메시지는 단순히 염려하지 말라는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창조 세계 안에서 발견되는 깊은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는 염려와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우리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과 희망을 제시해 줍니다.
1. 예수님의 자연관: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창조
들의 백합화에서 보는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심
"또 의복을 위하여 어찌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8절) 예수님께서 들의 백합화를 언급하신 것은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백합화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력에 따라 자라나고 있습니다. 뿌리는 땅 속 깊이 내려 영양분을 흡수하고, 줄기는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가며, 꽃잎은 태양의 빛을 받아 아름다운 색깔을 드러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심입니다. 백합화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내일 비가 올지, 햇빛이 충분히 비출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법칙을 따라 성장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다"는 놀라운 아름다움입니다.
공중의 새에게서 배우는 하나님의 신실함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26절) 새들은 미래를 위해 저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늘 필요한 먹이를 찾아 나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으로 만족합니다. 새들이 굶어 죽는 일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함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자연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
자연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동물들은 그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습니다. 꽃은 벌과 나비를 불러 수분을 도우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되어 씨앗을 퍼뜨립니다. 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긴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만들어낸 완벽한 설계입니다. 자연 속 어디를 보아도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현대인의 잘못된 가치관
물질주의와 소유욕이 자연을 파괴하는 현실
현대 사회는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는 거짓 신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런 물질주의적 사고는 자연을 단순히 개발과 이용의 대상으로만 여기게 만듭니다. 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고, 강을 막아 댐을 건설하며, 바다를 메워 매립지를 만드는 일들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의 백합화는 우리에게 다른 길을 제시합니다. 백합화는 자신이 필요한 것 이상을 탐하지 않습니다. 땅에서 필요한 만큼의 영양분을 취하고, 햇빛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더 많이, 더 빨리의 욕망이 만든 생태 위기
"더 많이, 더 빨리"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욕망은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기후변화, 환경오염, 생물 다양성의 감소 등은 모두 인간의 무절제한 욕망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손으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염려와 불안이 만든 과소비 문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는 결국 과소비로 이어집니다. 불안한 마음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해야 안전하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사고, 쌓아두고, 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는 정반대의 삶입니다.
3. 자연에서 배우는 영성
식물들의 순환과 조화 속에서 보는 하나님의 경륜
자연에는 완벽한 순환 체계가 있습니다. 봄에 새싹이 돋고, 여름에 무성하게 자라며, 가을에 열매를 맺고, 겨울에 휴식을 취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식물은 자신의 때를 알고 기다릴 줄 압니다. 강제로 빨리 자라려 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따라 성장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도 이런 자연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성급하게 결과를 얻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자연의 리듬을 따르는 삶의 지혜
들의 백합화는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을 자연의 리듬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해가 뜨면 활동하고, 해가 지면 휴식합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성장하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런 자연의 리듬을 따르는 삶은 건강하고 평안합니다.
현대인들은 자연의 리듬을 무시한 채 살아갑니다. 밤낮이 바뀌고, 계절을 잊어버린 채 인공적인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그 결과 몸도 마음도 지치고 병들어 갑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리듬을 회복해야 합니다.
감사와 만족을 아는 삶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30절) 들풀은 짧은 생명을 살면서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합니다. 그들에게는 감사와 만족이 있습니다. 더 오래 살고 싶어 하지도 않고, 다른 꽃과 비교하며 질투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도 들풀처럼 감사와 만족을 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에 감사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4. 실천 방안
자연과 교감하는 묵상 시간 갖기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산책을 하면서 길가의 꽃들을 관찰하고, 나무의 잎사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새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자연은 하나님의 첫 번째 성경입니다. 글로 쓰인 성경과 함께 자연이라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시기 바랍니다. 들의 백합화처럼 아무 말 없이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연의 메신저들과 교감하며 영적 성장을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
욕심을 절제하고 필요한 것으로 만족하기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절) 우리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해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들을 첫 번째로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과소비를 줄이고,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재 가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을 때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들의 백합화처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기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34절)들의 백합화는 자신의 때가 언제인지 압니다. 봄이 오면 싹을 틔우고, 여름이 되면 꽃을 피웁니다. 성급하게 서두르지도 않고, 늦는다고 조급해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신뢰하며 기다립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에도 때와 기한을 정해두셨습니다. 우리는 그 때를 기다리며, 현재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염려보다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들의 백합화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크고 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자연 곳곳에 새겨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중의 새들처럼, 들의 백합화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염려와 불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물질적인 것들에 매여 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는 들의 백합화보다 더 아름답고, 공중의 새보다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창조절기를 통해 창조 세계를 더 깊이 사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모두를 지으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침기도
사랑의 하나님, 들의 백합화와 공중의 새를 통해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염려와 불안으로 가득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심어주시옵소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음 주 예고:
창조절 제4주/ "성 프란치스코의 형제, 자매들“ (창세기 1:26-31)
■ 찬양
[어린이찬양]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죠.
https://youtu.be/n5MLwVejChQ?si=xRrsjeMGCfBhhwVY
[찬송가 88] 내 진정 사모하는
https://youtu.be/Jv9mu7JnX0k?si=fIJP2jUqsooFmPF1
[복음성가] 비 준비하시니
https://youtu.be/9NhESBIGvWc?si=tK-MQpBgW47mawuq
■■■ 축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고 공중의 새를 기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염려와 근심을 아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더해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위로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축복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평안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성도들과
가정과 일터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송영) 주 너를 지키시고 https://youtu.be/MYj3XF2Qf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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