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 하나님과 이웃과 자연과" /창조절 시리즈7주/ 창조절 아홉번째주일,
예배 전 찬양: 우리를 향한 주의 사랑
https://youtu.be/xN-rity6H3o?si=mrIUkfrTovi6oKbv
■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피조물을 사랑하는,
참된 예배자로 나아갑시다.
기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에게,
하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주일예배 공동기도문 -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주님 앞으로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지 못했으며,
주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소홀히 대했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소서.
우리의 사랑이 이웃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고,
주님께서 지으신 모든 생명에게로 흘러가게 하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배운 사랑을,
우리의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집에서, 길에서, 일어날 때와 누울 때,
우리의 모든 순간이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예수참영성원이 주님의 뜻대로 운영되어지길 간구합니다.
이곳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영성의 터전이 되게 하시고,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 정신이 충만한 곳이 되게 하소서.
이곳을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제자들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우리도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이 땅을 회복하는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성경말씀 (개역개정)
[마태복음 22:34-40]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신명기 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설교
“창조의 부르심, 고통당하는 피조물과 함께 울다”시리즈 7주(마지막)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 하나님과 이웃과 자연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안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창조절 일곱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여섯 주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피조물들과 함께 탄식하며, 그들과의 화해를 모색해왔습니다. 오늘은 이 모든 여정의 결론으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가장 큰 계명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이것은 단순한 신학적 호기심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랍비들은 613개의 율법 중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를 놓고 끊임없이 토론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답변은 명료하고 혁명적이었습니다.
1. 쉐마 이스라엘 - 듣고 순종하라
예수님은 먼저 신명기 6장 4-5절을 인용하십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히브리어로 "쉐마 이스라엘"(שְׁמַע יִשְׂרָאֵל) 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대 히브리 사상에서 '듣는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삶으로 실천하라는 뜻입니다.
1세기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 기도를 암송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종교의식이 아니라, 그들의 정체성이었고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여기서 히브리어 "에하드"(אֶחָד) -'하나'라는 단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이것은 분리될 수 없는 통일성, 완전한 일치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분열되지 않으시고, 일관되시며, 완전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명령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2. 온 존재로 드리는 사랑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이 명령의 강도가 더욱 선명해집니다. "베콜 레바브카"(בְכָל־לְבָבְךָ) - 마음을 다하여. 여기서 '마음'은 단순히 감정이 아니라 의지와 결단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베콜 나프쉬카"(בְכָל־נַפְשְׁךָ) - 목숨을 다하여. 이것은 생명 그 자체, 우리의 전 존재를 의미합니다.
"베콜 메오데카"(בְכָל־מְאֹדֶךָ) - 힘을 다하여.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 모든 능력,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에게 절반의 사랑, 부분적인 헌신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온 존재를 다한 전인격적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추상적인 감정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아하브타"(אָהַבְתָּ)는 단순한 감정적 사랑을 넘어선 헌신적 사랑, 행동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3. 둘째도 그와 같으니
그런데 예수님은 여기서 멈추지 않으십니다. 율법사는 하나의 계명을 물었지만, 예수님은 두 개의 계명을 함께 말씀하십니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둘째도 그와 같으니' - 이 말씀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이 두 계명이 분리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미워할 수 없고,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이웃은 누구입니까?
4. 이웃의 확장된 의미
히브리어로 이웃은 "레아"(רֵעַ) 입니다. 이것은 동료, 친구, 공동체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이웃의 의미를 급진적으로 확장하셨습니다.
창조절 일곱 주간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이웃은 사람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 모두가 우리의 이웃입니다.
시편 기자는 노래합니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들은 다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22)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받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롬 8:22) 창조세계는 함께 탄식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의 이웃입니다. 그들도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5. 사랑의 부재와 그 결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정직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고, 이웃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으며, 창조세계를 소홀히 대해왔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할 때, 우리는 자연을 단순한 자원으로 착취했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 부족할 때, 우리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방치했습니다.
통계는 우리에게 충격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65억 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호소로 향하며, 이 중 32억 마리가 안락사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들이며, 우리가 책임져야 할 이웃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6. 네 자신 같이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어 "카모카"(כָּמוֹךָ) - '네 자신 같이'라는 이 표현은 건강한 자기사랑을 전제로 합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돌보는 것처럼, 이웃도 그렇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우리는 우리가 배고프면 음식을 먹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외로우면 위로를 구합니다.
그렇다면 자연이 아파할 때, 동물들이 배고파할 때, 피조물들이 외로워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몸처럼 자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내 가족처럼 동물들을 따뜻하게 대해야 합니다. 내가 사랑받기 원하는 것처럼 피조물들도 사랑해야 합니다.
7. 통합적 사랑의 실천
신명기 6장 7-9절은 이 사랑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합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사랑은 특별한 순간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일상입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길을 걸을 때, 밤에 잠들 때 - 삶의 모든 순간이 사랑의 기회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창조세계 사랑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마음으로 피조물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창조세계를 보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둘째, 동물들에게 말을 거십시오. 그들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명입니다. 그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관심을 보이십시오.
셋째, 식물들에게 감사하십시오. 나무는 우리에게 산소를 주고, 꽃은 아름다움을 줍니다.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넷째, 자연과 화해하십시오. 우리가 자연에게 준 상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8. 모든 율법이 달려 있는 계명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이 달려 있느니라" 613개의 율법, 수많은 규정들, 복잡한 종교의식들 - 그 모든 것이 결국 이 두 계명으로 요약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압니다. 이 이웃에는 창조세계 전체가 포함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일요일 아침에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입니다. 창조세계를 사랑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동물을 돌보는 것이 예배입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서 창조세계를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예수참영성원]은 그것을 고민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최근 [산책할 때 듣는 찬양]을 시리즈로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참영성원]의 말씀과 묵상의 훈련의 총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처음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감사합니다. 이 찬양이 널리 알려져서 찬양을 듣기만 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실천하는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j5mZBTrKqchmHlR7YLEwpoISY88_wZ9
결론 및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7주간의 창조절 여정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실천입니다. 오늘부터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그 사랑을 창조세계 전체로 확장합시다. 내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들을 사랑합시다. 우리 집에서, 우리가 걷는 길에서, 우리가 일어날 때와 누울 때 - 모든 순간을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만듭시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 사랑을 가르칩시다.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줍시다.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평화가 임하게 합시다. 사자와 어린 양이 함께 눕고, 피조물이 함께 찬양하는 그 날을 준비합시다. 요한계시록 21장 5절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도 그 새로운 창조의 동역자가 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가장 큰 계명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고, 이웃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으며, 창조세계를 소홀히 대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의 이웃과 창조세계 전체로 흘러가게 하소서.
우리의 일상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게 하소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우리도 동참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찬양
[어린이찬양] 나의 소망 예수님
https://youtu.be/FSq2K7eQAO8?si=CSmDFZbbJZmRNrmP
[찬송가 9]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https://youtu.be/2tky71KwC8M?si=dpK_UzrbNZJBmTPv
[복음성가] 우리 주는 위대하며
https://youtu.be/9NhESBIGvWc?si=NQH9lc9yl_97mV9y
[복음성가] 걸음마다 사랑이
https://youtu.be/aOk1O9MO7q0?si=kx—sTZGdTipC3r-
■■■ 축도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화감동하심이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며,
주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돌보는,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성도님들과
예수참영성원의 모든 사역 위에
이 시간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 (송영)
주 너를 지키시고 https://youtu.be/MYj3XF2Qf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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