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매일예배는 영성원에서 오전7시(해 뜨는 시간)에 드립니다.
● 예배 전 찬양: 지나
https://youtu.be/HHzX5yN7sGI?si=GqBbDMramNu9MxhA
● 예배종 3번
● 예배시작/ 사도신경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심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기뻐 찬양하세 (159)
https://youtu.be/Ak8dEOhOUtI?si=s2IcFgy0Eauomvhw
● 성경말씀: 마가복음 15장
(성경전체 중 매일1장)
(Bible25 또는 goodtvbible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https://goodtvbible.goodtv.co.kr/onbibleread/0/40/1
● 설교
죽음 너머에서 생명의 길을 여신 당신의 뒤를 오늘 하루도 묵묵히 따르게 하소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가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주일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성경을 1장씩 읽으며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또한 말씀은 오전예배에 집중하고, 오후예배는 주제별로 말씀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후예배가 하나님 안에서 쉼과 회복과 음성을 듣는 편안하게 회복되고 소망을 갖는 시간으로 새롭게 세우려 합니다. 새로 바뀐 예배로 더운 큰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마가복음 15장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둡고도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입니다. 이 본문 속에는 로마의 총독 빌라도, 바라바라는 죄수, 조롱하는 군병들, 그리고 십자가 아래의 여인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복잡한 상황 속에서 오직 한 분, 묵묵히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성경은 빌라도가 예수님께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지만,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고 기록합니다. 빌라도는 이 모습에 크게 놀랐습니다. 여기서 대답하다(ἀποκρίνομαι, apokrinomai, 아포크리노마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자신을 변호하고 입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그분은 지금 법정의 피고인으로 서 계신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짊어진 어린 양으로 제단에 오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침묵은 무능함이 아니라, 우리를 살리기 위한 가장 강력한 사랑의 순종이었습니다.
결국 빌라도는 민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다(παρέδωκεν, paredōken, 파레도켄)라고 결정합니다. 이 넘겨주다라는 단어는 마가복음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유다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예수를 넘겨주었고, 종교 지도자들은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으며, 이제 빌라도는 사형 집행자들에게 넘겨줍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주신, 즉 넘겨주신 거룩한 희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이 넘겨지심으로 우리가 자유를 얻었고, 주님이 묶이심으로 우리가 죄의 사슬에서 풀려났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주님은 크게 소리 지르다(ἐβόησ엔, eboēsen, 에보에센)라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를 외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비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철저히 단절되는 영혼의 고통을 쏟아내신 것입니다. 주님이 하나님께 버림받으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가 다시는 하나님께 버림받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단절의 고통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로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의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이방인 백부장은 고백합니다. 이 사람은 진실로(ἀληθῶς, alēthōs, 알레토스)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세상의 권력과 조롱이 가득했던 골고다 언덕에서, 가장 낮아지신 예수님을 향해 터져 나온 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우리도 때로는 억울한 일을 겪고, 설명하기 힘든 고난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그때 기억하십시오. 우리 주님은 침묵으로 그 길을 이기셨습니다. 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신 그 사랑이 지금도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실패의 자리가 아니라 승리의 자리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그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며, 진실로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삶으로 증명해 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음악
[1시간] (Jerry Kim)/ 기도음악/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여 외
● 함께 기도할 제목입니다.
1) 하나님, 침묵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을 내 영혼에 깊이 새기게 하소서.
2) 나의 죄 때문에 버림받으신 주님의 고난이 오늘 나의 삶 속에서 거룩한 성령의 열매로 맺히게 하소서.
3) 세상의 유혹과 시련 앞에서도 당당히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15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다시금 대면합니다.
아무런 죄도 없으신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빌라도의 법정에서 침묵하셨고,
조롱과 채찍질을 견디셨으며, 마침내 십자가에서 그 귀한 생명을 내어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그 처절한 고통을 겪으셨기에
우리가 오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삶의 무게가 아무리 무거울지라도,
나를 위해 자신을 넘겨주신 그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잠깐의 안락함보다 주님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좁은 길을 더 귀히 여기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가정마다 주님의 평강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일터의 현장에서는 정직과 성실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도 찬송을 잃지 않게 하시고,
슬픔 중에도 소망을 발견하는 기적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곳, 예수참영성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이 예수님 말씀 그대로 살아 행복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신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실제가 되어 삶의 모든 순간에 기적이 일상이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곳을 찾는 영혼들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되고, 참된 영성으로 거듭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의 자녀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함께 할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어 한마음으로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 개인기도
이후 각자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의 삶을 주님께 맡기며
오늘 우리 가정을 주님께 맡기며
오늘 나의 일터를 주님께 맡기며
오늘 나라와 세상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기업을 위한 기도 https://youtu.be/bGPlV3FVENI
이후 각자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묵상하신 후에 주기도문은 개인별로 각자 합니다.
● 마침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예수님 말씀따라 사는
오후묵상예배
===================
오후예배는 영성원에서 오후 5시(해지기 전)에 드립니다.
오후예배는 주제별로 말씀을 실천하는 묵상의 시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쉼과 회복과 음성을 듣는 편안한 회복과 소망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예배 전 말씀찬양
내 안에 사시는 부활의 예수
https://youtu.be/wsVOlgWboVE?si=oQtSDPvk9K5FXyRc
● 예배종 3번
●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 묵상
비움과 순종 https://youtu.be/k0tO--WyKz4?si=hhozCBaCZVaKmc3I
하늘처럼 맑고 밝게 하옵소서. / 맑은 하늘을 보며
충분히 묵상하신 후에 주기도문은 개인별로 각자 합니다.
● 마침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