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매일예배는 영성원에서 오전7시(해 뜨는 시간)에 드립니다.
● 예배 전 찬양: 지나
https://youtu.be/HHzX5yN7sGI?si=GqBbDMramNu9MxhA
● 예배종 3번
● 예배시작/ 사도신경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심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싸움은 모두 끝나고 (166)
https://youtu.be/_H8WORpSC84?si=D90qOGu0H054K8F2
● 성경말씀: 누가복음 3장
(성경전체 중 매일1장)
(Bible25 또는 goodtvbible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https://goodtvbible.goodtv.co.kr/onbibleread/0/40/1
● 설교
주님이 오실 길을 곧게 예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평화가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머무는 이곳이 비록 광야 같을지라도, 그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지성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는 누가복음 3장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자 합니다.
누가복음 3장은 매우 웅장한 역사적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로마의 황제 디베료가 통치하고,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를 다스리며, 종교적으로는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던 화려하고 막강한 권력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화려한 궁궐이나 거룩해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곳인 광야에 머물던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어는 말씀(ῥῆμα, rhema, 레마)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록된 문자가 아니라 지금 나에게 생생하게 살아 움직여 부딪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뜻합니다. 세상의 권력이 역사를 움직이는 것 같지만, 진정한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한 사람을 통해 흘러갑니다. 여러분의 삶이 지금 광야처럼 외롭고 척박합니까? 오히려 그곳이 하나님의 레마가 임하기 가장 좋은 장소임을 기억하십시오.
광야에서 요한이 외친 메시지는 단호했습니다. 회개(μετά노ια, metanoia, 메타노이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는 감정적 상태를 말하지 않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방향을 완전히 돌이키는 전인격적인 전환을 의미합니다. 요한은 이 회개가 관념에 머물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καρπός, karpos, 카르포스)를 맺으라고 촉구합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요한의 대답은 의외로 평범하고 일상적입니다. 옷 두 벌 있는 자는 없는 자에게 나눠주고,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세리들에게는 정해진 세금 외에 더 거두지 말라고 하고, 군인들에게는 강탈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고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거창한 종교적 퍼포먼스가 아니라, 내가 서 있는 일상 속에서 정직하고 자족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삶이 바로 주님의 길을 예비(ἑτοιμάζω, hetoimazo, 헤토이마조)하는 일입니다. 골짜기가 메워지고 높은 산이 낮아지는 기적은, 우리의 교만함이 꺾이고 절망의 수렁이 소망으로 채워지는 일상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세례 장면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강림하시며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이 음성은 오늘 이 아침, 주님 앞에 엎드린 여러분을 향한 음성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그 존재 자체로 우리를 사랑하고 기뻐하신다는 확증입니다. 이 사랑의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회개의 열매를 맺으며 광야를 걸어갈 힘을 얻습니다.
오늘 하루, 세상의 화려한 소리에 귀를 닫고 광야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여러분의 일터와 가정에서 정직과 나눔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그때 여러분의 삶은 주님이 당당히 걸어오시는 거룩한 대로가 될 것입니다.
● 기도음악
[1시간] (Jerry Kim)/ 기도음악/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여 외
● 함께 드릴 기도 제목
1. 하나님, 내 삶의 굽은 마음과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이 오실 길을 곧게 예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현장에서 정직과 나눔으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3.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세상 속에서 당당히 승리하게 하소서.
●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화려한 세상 권력과 소음 속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오직 광야 같은 고요함 속에서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듣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완고한 산들을 낮추어 주시고,
깊이 패인 절망의 골짜기들을 은혜로 메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이 주님께서 마음껏 거니실 수 있는 평탄한 대로가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우리의 회개가 입술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우리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딸이라는
그 사랑의 음성 하나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이웃에게 친절을 베풀고,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며, 맡겨진 업무 속에서 정직과 성실로 행하게 하소서.
그것이 곧 주님을 기다리는 가장 아름다운 예배임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 성도들이 머무는 가정마다 하늘의 평강을 내려주시고,
눈물 흘리는 골방마다 위로의 손길을 더하여 주소서.
치열한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발하게 하시고,
우리가 발을 딛는 모든 땅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거룩한 곳이 되게 하소서.
이곳 예수참영성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이 예수님 말씀 그대로 살아 행복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특별한 기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의 평범한 일상이
곧 기적임을 오늘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곳에 발을 들이는 모든 영혼이 쉼을 얻고, 다시 살아갈 소망을 얻으며,
하나님과 깊이 대면하는 은총의 처소가 되게 하소서.
우리 삶의 주인이시며 영원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i4MJJftIPyw
이후 각자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묵상하신 후에 주기도문은 개인별로 각자 합니다.
● 마침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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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말씀따라 사는
오후묵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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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예배는 영성원에서 오후 5시(해지기 전)에 드립니다.
오후예배는 주제별로 말씀을 실천하는 묵상의 시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쉼과 회복과 음성을 듣는 편안한 회복과 소망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예배 전 말씀찬양
부활한 나는 어떤 모습일까?
https://youtu.be/AnVyKxih9yg?si=KIJfM_zQi2djE_mE
● 예배종 3번
●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 묵상
비움과 순종 https://youtu.be/k0tO--WyKz4?si=hhozCBaCZVaKmc3I
● 세상을 축복하는 묵상
하늘처럼 맑고 밝게 하옵소서. / 맑은 하늘을 보며
충분히 묵상하신 후에 주기도문은 개인별로 각자 합니다.
● 마침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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