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원예배

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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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원예배

■■■ 부활절 둘째주일/ 비움은 상실이 아닌 최고의 복 (간증)

  • 이은아 목사
  • 2026-04-18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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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 10, 예수참영성원에 오시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배 전 찬양: 부활찬양모음

https://youtu.be/cu7DvTDPQwo?si=HX8qXCD6CGjWJnnL

 

종소리 3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사랑하는 예배자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우리를 얽매던 모든 세상의 염려와 근심,

그리고 내가 주인 되었던 거짓된 자아를

십자가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실

하늘의 풍성한 생명과 위로,

그리고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은혜를 사모하며

예배에 나아갑시다. 아멘.

 

예배찬양

할렐루야 우리 예수 (161)

https://youtu.be/YB195ond-t0?si=YEyPx-kJW-PQtHTj

 

 

 

■■■ 📖 성경말씀 (개역개정)

(마태복음 4:18-22, 요한복음 6:67-68, 창세기 12:1-4, 창세기 22:1-12)

[마태복음 418절에서 22]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기우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요한복음 667절에서 68]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창세기 121절에서 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창세기 221절에서 12]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려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특별찬양

[말씀찬양] 비움은 상실이 아닌 최고의 복

https://youtu.be/fYrmMChErF8?si=QUNDKvvxK9iFj3mT

 

 

 

■■■ 설교

부활절 셋째주일

 

비움은 상실이 아닌 최고의 복

 

하나님의 평화가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저의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이지만 제가 은혜받은 이야기이기에 오늘 제 간증을 통해 제가 만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여러분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주 설교를 기본 자료로 만든 비움은 상실이 아닌 최고의 복”, “Empty to Gain” 찬양을 만들고 일주일 동안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찬양을 만들면 최소한 한 주간, 또는 계속 듣습니다. 그리고 예수참영성원 매일예배에서 계속 함께 듣습니다. 제가 만든 말씀찬양은 설교 한 편이 압축되어있는 고백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깊이 녹아있기에 제가 만들었지만 저를 위로하고, 확신을 주며, 행복하게 합니다.

비움은 상실이 아닌 최고의 복”, “Empty to Gain”을 들으며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청소년기에 목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너무 좋았고, 목사님이 제일 멋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에서는 청소를 해도 기쁘고 좋을 정도로 교회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꿈을 크게 갖으라고 하기에 목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쉽게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여자가 목사가 될 수는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의 반응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2년은 혼자만 생각하고 있다가 부모님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모님은 목회자가 얼마나 힘든 길인데 가려고 하느냐고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고 염려하는데도 저는 전혀 염려가 안되었습니다. 말하고 나니 더 가고 싶었습니다. 목회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서 다른 직업은 도저히 생각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응답받으셨지요. “내가 쓰려고 하는데 왜 막느냐?” 고향교회 담임목사님이 저를 위해 여자 목사님을 부흥성회 강사님으로 모시고 저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한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교에 발을 밟은 면접 날, 너무 행복해서 여기가 천국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부모님을 떠나 기숙사생활을 했던 4, 오산캠퍼스에서 공부하는 모든 시간,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지냈던 모든 시간이 꿈같이 행복했습니다. 대학원 2년간은 평안과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저에겐 평생에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원을 마치고 전임사역을 처음 나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항상 부르던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양가사처럼 부르시는 곳으로 가려고 마음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진천에 있는 교회 목사님이 부교역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어려워 사례가 많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기관에서 소속으로 일하고 교회에서 교회학교를 담당해 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교회일을 하고 싶었고, ‘외국인 노동자사역도 중요한 사역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부르고 찾는 곳이니 내가 갈 곳이 그곳이구나 생각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어려워 사택을 마련해 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택은 당연히 교회에서 마련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에서 마련해 주시는 데로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30만원짜리 방 한칸짜리 쪽방을 얻어 들어갔습니다. 사례는 70만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항상 사례는 주시는 대로 받기로 생각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첫 전임사역이었기 때문에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그 쪽방은 큰 산 밑이었기 때문에 핸드폰도 TV도 안되었습니다. 연결할 방법은 있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식사를 교회에서 하고 퇴근하면 씻고 말씀읽고 고요히 기도하다보면 아주 푹 자고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이 너무 귀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이끄시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학교 사역은 계속 하던 사역이었고, 말씀은 전한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저에게도 행복하고 충전되는 시간이어서 즐겁고 감사하게 그래서 때로 너무 열정적으로 설교하다가 오래한다고 혼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사역은 기본적으로 토요일 한글교실을 하고, 가끔 행사를 하고, 부조리한 일에 대한 인권 상담을 했습니다. 제가 있었던 1년 동안 3번의 임금체불의 상담이 들어왔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결혼도 안한 20대 아가씨 전도사가 험한 일에 말려들어 고생하는 것이 아닌가 염려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그냥 말하고 앉아있으라고. 제가 가보겠다고 하자 믿고 맡기셨습니다. 경험있는 실무자로 남자 집사님을 대동하고 의뢰한 외국인과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사실 겁이 전혀 안났습니다. 뭐가 뭔지 전혀 모른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신다는 기도와 확신이 저에게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충만한 평안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임금체불의 상담을 받았지만 정확히 누가 잘못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누구든 억울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습니다. 회사에 가서 먼저 저는 교회 전도사이고, 외국인노동자 실장으로 있다고 소개하고, 임금체불건으로 왔다고 하니 반응들이 비슷했습니다. 사장님들이 화가 나서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서로 속상했던 일들이 있었겠지요. 그때는 이런 것을 헤아릴 지혜도 경험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가만히, 고요히 속으로 하나님과 이야기하며 기도하며 평안히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사장님이 따로 외국인 친구를 불러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 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외국인이 서로 합의하고 좋다고 하고 제 앞에 앉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도 교회에 다닌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기쁘고 감사하게 반갑다고 이야기를 하고 사장님과 회사를 축복하며 잘 마무리를 하고 왔습니다. 3번의 임금체불이 모두 한나절 안에 다 끝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님이 다 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참 나중에서야 임금체불건이 상담 건으로 가장 많고, 해결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의료보험이 안되어서 아픈 곳을 치료받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단 외국인 사역단체에서 의료공제를 해 주는 협력병원을 찾는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좋은 생각이고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차 병원인 괴산 성모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이런 일로 왔다고 하니 원무과를 가라고 하고, 거기서 의자 하나를 주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한참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저에겐 너무 귀한 침묵의 시간이어서 침묵기도를 계속 편안히 하고 있었지요. 저에겐 정말 꿀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 부원장님인가? 하는 분이 저에게 와서 어떤 일로 왔는지 묻더라구요. 제가 보이는 곳에 계신 분이어서 계속 저를 지켜보고 계셨던 같았습니다. 이런 일로 왔다고 자료를 주며, 외국인들에게 꼭 절실히 필요한 일이니 잘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살펴보고 상의한 후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그 후로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후에 괴산성모병원에서 협력하겠다고 서명된 서류를 가져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제가 너무 피곤하고 일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감사하다고 영혼없이 말하고 저희 실무자 집사님에게 부탁해서 갖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일로 교단 외국인 노동자 담당 목사님들이 의아해하며 놀라서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협력병원을 얻게 되었냐고. 사실을 이야기하니 한동안 침묵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에서야 그 침묵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그냥 하나님이 다 하셨구나! 그냥 하나님이 안고 다니셨구나!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외국인 사역을 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일을 돕다보니 신뢰도 쌓였고, 외국인 중에 주일예배를 거의 꼬박꼬박 참석하며 헌금을 정성껏 드리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외국인 친구들이 제 집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거절했겠지만 교회에 성실히 다니는 교인청년들 몇 명과 제 방에 잠깐 갔습니다. 처음에는 남자 청년 외국인들이 한국인 20대 여자 전도사님 방에 간다고 신나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방에 가서 보고부터 말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침묵이 깊어지더라구요. 정말 뭐 별거 없었습니다. TV도 좋은 것도 아니지만 안되고, 핸드폰도 안되고, 화장실도 밖에 있는 조립식이고, 냉장도고 아주 작은 거 하나에다가 손님이라고 음료 뭘 주긴 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들 기숙사랑 비슷하던지 아마 자기들 방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심하지 않냐고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말씀보고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그게 너무 좋다고. 다른 것은 할 생각도 없고 할 시간도 없다고. 그 친구들이 돌아가는 발걸음에 말이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뭐 실망했나? 뭐가 잘못됐나? 생각했습니다. 지금에와서야 그 친구들이 왜 침묵하고 돌아갔는지 이해가 갑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었습니다. 목회가 무엇이지도 모르고 시작하던 시절이었지요. 사회생활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시절이었습니다.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다 맡기고 이끄시는데로 가겠다고 선언하고 갔습니다. 항상 하나님 먼저 가시라고, 나는 뒤따르기만 하겠다고 하는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저에게는 천국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힘든 것도 있었지만, 행복했던 기억이 정말 많이 납니다. 사실 1년 후에 몸이 너무 힘들고, 대학원 논문을 미처 마치지 못해서 사임하게 되었는데 그때 교회 기관 사역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끔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뭔가 조금 더 아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답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로 기쁘게 가는 것입니다. 조금 더 알기 때문에 내 맘대로, 내 뜻대로 가는 것이 얼마나 멍청하고 위험한 것인가 더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부르심의 뜻대로 기쁘게, 내 마음을 비우고 갈 때 부어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크고 달콤한지를 맛보았기에 다른 길은 힘들고 어려워서 못갑니다.
오늘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말씀으로 나누었습니다. 제 간증으로 제가 만난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 맑고 풍성한 샘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결단 공동기도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자녀로 불러주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아브람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셨던 그 사랑의 음성에
오늘도 저희의 영혼이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주님을 따르는 길이 진정으로 참된 생명의 길임을 고백하며,
영원한 진리이신 당신 앞에 기쁨으로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

예수님, 저희의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완전히 비울 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을 알건만
버려야 할 그물을 아직 움켜쥐고, 떠나야 할 옛 습관에 머물러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비움이 상실이 아니라 축복의 시작임을 알면서도,
세상의 안락함과 소유에 마음을 빼앗겨
당신의 부르심을 온전히 따르지 못한 것도 없는지 돌아봅니다.
주여! 이제 저희의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오직 주님으로만 채우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하여 비움의 신비를 깊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물을 버려두고 배와 아버지를 떠난 제자들처럼,
그리고 백 세에 얻은 아들 이삭까지 기꺼이 내어놓은 아브라함처럼,
저희 또한 가장 소중한 것을 비울 때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시작됨을 믿습니다.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라고 고백한
베드로의 진심이 저희의 영원한 고백이자 확신이 되게 하옵소서.
내 뜻과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이 이끄시는 그 좁은 길로 걸어가며,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기적과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특별히 하나님의 일꾼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세상 모든 하나님의 교회와 그곳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
그리고 부르심을 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먼저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고난 앞에서도 오직 영생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또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보살펴 주옵소서.
치유의 광선을 발하사 그들의 아픈 곳을 만져주시고,
약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아 행복한 기쁨과 감사가 날마나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또한 예수참영성원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곳이 이름 그대로 예수님의 참된 영성이 흐르는 샘터가 되게 하옵소서.
이곳에 발을 들이는 모든 영혼이 자신을 비우고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고,
맑고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을 통해 온 땅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이곳의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참된 자유와 안식을 얻으며,
하나님 나라의 실재를 경험하는 거룩한 처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기꺼이 자신을 비워 우리에게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찬양/ Empty to Gain

https://youtu.be/2a_soKllhcI?si=L8kpYhJqghVoGOXD

링크를 클릭하고 아래 (더보기)를 누르시면 영어가사와 함께 한글 번역이 있습니다.
영어찬양은 또 다른 큰 은혜가 있습니다.

 

 

 

봉헌기도

우리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봉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의 봉헌자 (**. **, **, **, **/ 2026418일까지)

 

[봉헌 기도]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친히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의 두 손에 꽉 쥐고 있던 세상의 배와 그물을 제단 앞에 감사로 내려놓으며 이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텅 빈 손과 심령 위에 영생의 말씀과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풍성한 복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감사헌금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삶에 기적이 일상이 되는 놀라운 간증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남모르는 눈물과 간절한 기도의 제목을 담아 소원헌금을 드리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들의 애통함이 변하여 춤이 되며 닫힌 문들이 활짝 열리는 응답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참영성원의 사역을 위해 기쁨으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드린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의 헌신을 통하여 이 영성원이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구원의 방주로 든든히 서가게 하시고,
저들의 창고와 일터 위에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늘의 풍요를 덧입혀 주시옵소서.

하나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섬기는 귀한 봉사자들과 영성원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들의 삶과 가정에 주님의 평강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배하며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말씀이 저들의 영혼을 관통하는 레마의 말씀이 되어,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고 무너진 심령이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자 모든 것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결단찬양(549)/ 내 주여 뜻대로

https://youtu.be/M1ZxVQC7vYY?si=bZrpgNHTfTrYR-r_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독생자 외아들까지 우리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안에 거하시며 비움의 길을 걷게 하시고 참된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주님의 부르심 앞에 기꺼이 그물을 버려두고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가기로 결단하는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예배자 위에
또한 예수참영성원의 모든 지체와 온 땅의 중보자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모든 성도의 가정과 일터 위에,
비움의 신비를 통하여 부어주실 최고의 복과 하늘의 영원한 생명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송영]

주 너를 지키시고 (638)
https://youtu.be/MYj3XF2Qfik?si=Sh10saa0txMuFd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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