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매일예배는 영성원에서 오전8시에 드립니다.
● 예배 전 찬양: 지나
https://youtu.be/HHzX5yN7sGI?si=GqBbDMramNu9MxhA
● 예배종 3번
● 예배시작/ 사도신경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심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하늘의 찬송이 들리던 그날 (168)
https://youtu.be/E1DAP61eTbQ?si=yoBCRDW5YXNycn3h
● 성경말씀: 누가복음 11장
(성경전체 중 매일1장)
(Bible25 또는 goodtvbible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https://goodtvbible.goodtv.co.kr/onbibleread/0/40/1
● 설교
일용할 양식에 담긴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평화가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인 누가복음 11장은 제자들의 한 가지 요청으로 시작됩니다.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기적과 권능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갈망했던 것은 눈에 보이는 기적이 아니라, 그 모든 능력의 원천이 되는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깊은 친밀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그들에게 기도의 형식을 넘어,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먼저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을 아버지(πατήρ, patēr, 파테르)라고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짧은 부름 속에 기도의 모든 신비가 담겨 있습니다. 기도는 종교적인 의무나 고행이 아니라, 자녀가 아버지에게 나아가는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사랑의 대화입니다.
본문 3절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καθ' ἡμέραν, kath' hēmeran, 카드 헤메란) 필요한 양식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용할(ἐπιούσιος, epiousios, 에피우시오스)이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서 매우 독특하게 쓰인 단어입니다. 이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일을 위해 예비된 양식, 혹은 생존을 위해 가장 본질적인 양식을 뜻합니다. 현대인들은 내일의 안정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는 오늘 공급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매일 만나를 거두었듯, 우리는 매 순간 주님이 공급하시는 생명의 떡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 기도의 겸손입니다.
또한, 4절에서 주님은 죄(ἁμαρτία, hamartia, 하마르티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 단어의 원의는 과녁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정하신 사랑과 정의의 과녁을 벗어나 나만의 욕망을 향해 화살을 쏩니다. 주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모든 사람을 사하여(ἀφίημι, aphiēmi, 아피에미) 주는 것처럼 우리 죄도 사하여 달라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여기서 사한다는 것은 단순히 잘못을 잊어주는 것이 아니라, 묶여 있던 밧줄을 풀어 자유롭게 놓아준다는 뜻입니다. 용서는 타인을 해방하는 동시에 나 자신을 과거의 상처와 분노로부터 해방하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처방입니다.
주님은 기도의 태도에 대해서도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밤중에 찾아온 친구를 위해 떡을 빌리러 간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강청함(ἀναίδεια, anaideia, 아나이데이아)의 중요성을 가르치십니다. 이 단어는 원어적으로 부끄러움을 무릅쓴 뻔뻔함 혹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인색하셔서 우리가 떼를 써야 응답하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문을 두드려야 하는 이유는, 그 간절한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되는 조율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기도의 결론이자 가장 위대한 응답을 선포하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가장 좋은 것, 곧 성령(πνεῦμα, pneuma, 프뉴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손에 잡히는 물질적 응답이나 상황의 변화를 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상황을 이길 수 있는 당신의 영, 즉 하나님의 숨결을 우리에게 부어주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비로소 결핍 중에도 자족하고, 고난 중에도 찬송하며, 증오의 현장에서도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기적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루 여러분의 삶의 자리가 바로 기도의 처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 힘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먼저 부르십시오. 오늘 내게 주신 일용할 은혜에 감사하며, 나를 힘들게 했던 이들을 용서의 이름으로 놓아주십시오. 그때 하늘 문이 열리고, 가장 좋은 것인 성령의 충만함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위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도음악
[1시간] (Jerry Kim)/ 기도음악/ 나의주 나의 하나님이여 외
● 함께 드릴 기도 제목
1. 하나님, 기도의 첫 자리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고백하며, 그분의 선하심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
2. 내일의 불안을 주님께 맡기고, 오늘 내게 주신 일용할 양식과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을 용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3.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는 힘보다 상황을 이기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게 하소서.
●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자비가 한량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고 연약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오늘도 기도의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르게 하시니 그 은혜가 참으로 큽니다.
하나님, 우리는 늘 보이지 않는 내일을 걱정하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살았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땅의 결핍에 매몰되어
하늘의 풍성함을 잊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만나와 같은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 이웃의 허물을 덮어주고 그들을 자유케 하는 용서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우리 안에 가득하게 하시고,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단순히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의 문을 두드리는 인내와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주님의 강한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일터에서는 주님의 공의와 정직이 나타나게 하시고,
가정에서는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화목이 넘쳐나게 하소서.
질병과 아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광선을 발하여 주시고,
관계의 깨어짐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소서.
우리가 딛는 모든 땅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선교적 삶을 살게 하소서.
특별히 이곳 예수참영성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곳이 예수님 말씀 그대로 살아 행복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형식에 치우친 종교인이 아니라,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참된 제자들이 세워지는 터전이 되게 하소서.
간절한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치고,
주님의 세밀한 음성이 들려오는 영적 안식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곳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와 기도를 통해
기적이 일상이 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이곳을 거쳐 가는 모든 영혼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복음의 증인들로 거듭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개인기도
이후 각자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의 삶을 주님께 맡기며
오늘 우리 가정을 주님께 맡기며
오늘 나의 일터를 주님께 맡기며
오늘 나라와 세상을 주님께 맡기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https://youtu.be/9ZUBn5KdcYA
이후 각자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묵상하신 후에 주기도문은 개인별로 각자 합니다.
● 마침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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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말씀따라 사는
오후묵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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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예배는 영성원에서 오후 5시(해지기 전)에 드립니다.
오후예배는 주제별로 말씀을 실천하는 묵상의 시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쉼과 회복과 음성을 듣는 편안한 회복과 소망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예배 전 말씀찬양
[1 시간] "나는 ~이다" 예수님의 성품을 노래하다/ 지친 영혼을 위한 예수님의 7가지 약속/ 나를 누구라 하느냐?
https://youtu.be/3j4hOx1KjuU?si=OvqnlsKKpi7iQRPs
● 예배종 3번
●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 묵상
비움과 순종 https://youtu.be/k0tO--WyKz4?si=hhozCBaCZVaKmc3I
● 세상을 축복하는 묵상
바다보다 크신 하나님께 나와 우리를 완전히 맡깁니다./ 드넓은 바다를 보며
충분히 묵상하신 후에 주기도문은 개인별로 각자 합니다.
● 마침기도: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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