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마더 테레사 수녀의 ‘일일 기도문’
- 나의 환자이신 그리스도 -
사랑하는 주님,
오늘 그리고 매일 당신의 환자들의 모습에서 당신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병자들을 간호하는 동안 당신을 섬기게 해 주소서.
당신께서는 짜증내는 사람들이나, 까다로운 사람들 또는 분별없는 사람들처럼
매력 없는 모습으로 변장하시고 그 뒤에 숨어 계시더라도 제가 여전히 당신을 알아보고
‘나의 환자이신 그리스도여, 당신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달콤한지요.’라고 말하게 해 주소서.
주님, 제게 이렇게 눈에 보이는 신앙을 주십시오.
그러면 저의 의로운 행위가 결코 단조롭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기쁜 마음으로 호사가들의 비위를 맞추고,
가난하고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해 줄 겁니다.
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병자들이여,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화신이기에 내게 그대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또한 내가 당신들을 간호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모릅니다.
더 없이 친절하신 주님,
제가 저의 고결한 소명과 그 소명에 따른 여러 책임들의 존엄성에 대해 감사하게 해 주소서.
제가 냉담함이나 불친절 또는 성급함에 못이겨 그런 존엄성에 먹칠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해 주소서.
또한 주님, 당신께서 나의 환자이신 그리스도로 계시는 동안
제게 또한 인내심 많은 그리스도가 되어 주시어
저의 결점들을 참으시고 주님의 병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 속에 계신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저의 의도만 보아 주소서.
주님, 앞으로도 늘 저의 신앙심을 키워주시고 저의 노력과 의로운 행위를 축복해 주소서. 아멘.
멜컴 머거리지의 [마더 테레사의 하나님께 아름다운 일]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