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사순절 기도문 1 /고난주간 기도문 /십자가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
우리가 죄로 인해 어리석고 둔하여져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할 때에 구세주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님이 멸시와 수치를 당하시고 십자가에게 죽임을 당하시도록 내버려두시기까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죄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수치와 죽음을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하나님! 죄를 지면 망한다는 것을 깊이 알게 하옵소서. 죄는 참 빛이신 하나님과 원수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욕심과 이기심이 하나님을 방해하고 나를 망하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가 잘하려는 마음과 내 생각까지도 다 내려놓고 예수님처럼 오직 완전하고 선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에 완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더욱 예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이 내 안에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함께 걷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함께 머물게 하옵소서.
원수 되었던 우리를 먼저 찾아주신 하나님과 그 죄 값을 대신 값아 주신 예수님의 크신 용서와 사랑을 깊이 마음에 새깁니다.
이렇게 우리가 큰 용서와 사랑을 받은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큰 용서와 사랑을 받은 우리가 이웃에게도 크게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심판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고, 힘들면 아버지의 품에 잠시 쉬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모두가 구원받아 행복하고 온전하게 되도록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모두가 함께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쁘게 동역하는 우리가 되도록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 십자가 없인 부활이 없듯이 나에게 맡겨주신 십자가를 오직 은혜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내가 받은 소명을 위하여 달려갈 길을 오직 은혜로 힘차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 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 참 빛의 통로가 되어 겸손히 세상을 비추게 하옵소서.
온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남김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을 따라 행복하고 온전하게 성장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이 하신 일을 마치고 보람되어 만족하신 것처럼
우리의 일을 다 마치고 만족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구원의 완성인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은혜를 우리에게도 주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의 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순절 기도문 2 (십자가의 은혜)
하나님!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의 모욕과 고통으로 죽으시기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 안에 행복하고 존귀한 형상을 회복하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시는지 저희 마음에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저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해 사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뜻에 따라 거룩하고 존귀한 자녀로서 담대히 세상에 빛을 비추는 삶을 살겠습니다.
예수님! 그 험한 십자가의 길을 우리를 위하여 걸으신 그 사랑을 어찌 값을 수 있을까요?
그 고통을 스스로 감당하시기로 작정하시면서까지 우리가 잘되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통해 얻은 새 생명, 예수님의 말씀으로 걷는 빛 된 길을 깊은 감사로 걷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길, 나의 사명의 길을 오직 은혜로 잘 마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겨준 이들은 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의 안위가 방해받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욕심과 시기와 이기심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게 하옵소서.
나의 욕심과 시기와 이기심으로 그리스도를 다시 못박는 일이 없도록
나의 모든 욕심을 십자가 앞에 완전히 내려놓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내가 잘 하려고하는 흥분된 마음도 다 내려놓고,
오직 말씀을 따라, 오직 은혜로, 오직 이끄시는대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앞서지도 말고, 뒤처지지도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쁘게 잘 따라가게 하옵소서.
파란 하늘같이 맑은 마음으로 하나님만 내 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많은 무리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을 사랑하여 끝까지 예수님의 고통을 내 고통보다 아파하며 눈물로 함께한 많은 여인들과 제자들을 기억합니다.
어둠이 깊어 예수님을 따르는 일이 많이 힘겨울지라도
끝까지 예수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갔던 여인들과 제자들의 자리가 저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잠시 있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과 진리의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순절 기도문3 (순종, 옥합, 베드로와 가롯유다)
하나님! 옥합여인을 예수님에게 보내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옥합여인을 통하여 그 힘든 십자가의 길을 걸으셔야 하는 예수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옥합여인처럼 내게 주신 모든 것으로 주님께 깊은 사랑과 헌신을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고 헌신하신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뜻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유월절 식사를 어디서 어떻게 하실지 미리 아셨습니다.
가롯유다의 배신과 결국을 미리 아셨고,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도 미리 아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 사망권세를 이기고 다시 부활하실 것도 미리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역하는 기쁨의 순종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에는 가롯유다와 같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모든 영혼들이 이 세상에 와서 오히려 더 깊은 어둠으로 끌려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혹여 잘못했더라도 뉘우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님들이 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항상 깨어서 밝은 생명과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정말 믿고 사랑했지만 두려움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나서 뉘우치고 울었습니다.
어둠이 깊을 때에 깨어있지 못했고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몰랐고, 그래서 넘어졌습니다.
하나님! 베드로를 생각하며 우리가 항상 깨어있어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일에 숙련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어둠이 올 때 바로 알아차리고 깨어 더욱 기도하고 빛을 밝히게 하옵소서.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하신 기도를 생각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얼마나 친밀하고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예수님이 억지로 순종하게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신뢰하는 예수님은
지금까지 하신 것처럼 마지막까지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으로 마지막 유혹을 다 물리쳤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처럼 온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우리의 삶이 다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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