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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기도- 낮은 곳에 임하신 구유의 영성을 회복하게 하소서

  • 이은아 목사
  • 2025-12-20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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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기도

제목: 낮은 곳에 임하신 구유의 영성을 회복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찾아와 주신 소망의 하나님,

대림절 네 번째 주일을 맞아 저희가

마음의 무릎을 꿇고 주님 앞에 나옵니다.

 

화려한 왕궁이 아닌 베들레헴의 낮은 구유를 택하신

주님의 신비한 사랑을 찬양하며,

오실 왕을 기다리는 거룩한 예배자로

이 자리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그동안

세상이 말하는 높은 곳만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화려하게 빛나는 것만이 복이라 믿으며,

정작 가장 낮은 곳에 계신 예수님을 외면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자존심과 고집이 주님의 오심을 막는 닫힌 문이 되지는 않았는지요.

주님, 이 시간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사오니,

구유처럼 비워진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고단한 일상의 현장을 찾아오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수고와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성도들의 삶 한복판에 찾아와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혹은 관계의 깨어짐으로 인해

인생의 겨울밤을 지나는 영혼들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말씀하시는 위로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우리가 이제 '구유의 영성'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낮아짐이 곧 영광이라는 역설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내가 죽어짐으로 내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에 진정한 평화(Shalom)가 임하게 하소서.

목자들이 말씀을 듣고 지체 없이 달려갔던 것처럼,

우리도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향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목자들의 발걸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환경은 변하지 않았을지라도, 만왕의 왕을 만난 감격으로 인해

우리의 비천한 일상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예배의 처소가 되게 하소서.

이번 한 주간, 내가 먼저 낮아지고 섬김으로써

우리 곁에 누워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땅의 영적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세워주신

'예수참영성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이 이름 그대로 예수님의 참된 영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거룩한 산실이 되게 하소서.

이곳을 찾는 모든 영혼이 세상의 소음을 뒤로하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며,

특별히 낮아짐과 비워냄의 영성을 통해 진정한 쉼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사역하는 모든 손길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이곳을 통해 배출되는 영적 증인들이 세상의 낮은 곳으로 흘러가

예수의 향기를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시며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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