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으로 행복하고 온전해지는 예수참영성원
영성원 앞에 자란 소나무에게 받은 은혜.
여러분, 제가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제 삶에 깊은 감동과 영적인 울림을 주는 특별한 친구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이 사진 속에 담긴, 예수참영성원 앞 산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이 소나무는 제가 책상에 앉을 때마다 창문으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존재입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소나무 같지만, 저는 이 나무를 볼 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 소나무는 비옥한 땅이 아닌, 바위투성이의 90도 가파른 경사면에서 뿌리를 내렸습니다.
주변에는 다른 나무들이 빼곡하게 서 있어 햇빛조차 마음껏 누리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저 소나무의 푸르른 모습을 보십시오.
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이 소나무는 마치 영원하신 하나님의 소망의 빛을 온전히 받아들이듯,
굳건하고 아름답게 서 있습니다.
저는 저 소나무를 보며 생각합니다.
밤하늘의 달빛이 부드럽게 감싸고, 수많은 별빛이 속삭이듯 길을 알려주며,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햇빛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처럼,
이 소나무는 한순간도 그 소망의 빛을 잊지 않고 따랐구나.
소나무는 그 빛을 따르며 기뻐하고,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게 자라난 것처럼 보입니다.
주변의 어려움이나 환경의 제약을 넘어,
오직 위로부터 오는 빛을 바라보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기쁨으로 평안히 걸어온 것입니다.
이 소나무가 제게 특별히 귀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변치 않는 소망의 빛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그 큰 어려움이 변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빛을 놓치지 않고,
그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리고 성장한 모습은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소나무의 모습처럼
우리의 삶도 이렇게 멋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또한 소나무가 뿌리 내린 바위처럼 단단하고 차가운 현실에 부딪히고,
삶의 가파른 경사가 변할 일 없는 현실에 어려움 앞에서도
이 소나무를 인도하신 영원하신 하나님의 소망의 빛이
우리와 항상 함께함을 기억합니다.
그 빛을 항상 마음에 품고, 오직 그 빛을 따라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행복과 평안으로 살아갑시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조금도 구김이 없이 오히려 더 밝고 멋지게 자란 소나무처럼
척박한 현실에서도 오히려 하늘의 기쁨과 평화를 전하는
우리가 됩시다.
그리고 예수참영성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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